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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안천 오염현장 헬기 점검 - 오염현장 실태
서울.인천시와 경기도등 2천만 수도권 시민들의 식수원인 팔당호가 썩어가고 있다.더이상 방치하다간'사호(死湖)'가 되고 말 위기에 놓였다.팔당호로 흘러드는 경안천등 수계에 대한 종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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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레기 처리 선진국의 경우 - 유럽, 원인물질 분리 따로 초고온 소각
4백여개 쓰레기 소각장을 가진 프랑스의 다이옥신 배출기준은 0.1~0.5.프랑스는 이같은 기준치 유지를 위해 연소공정에 들어가는 산업설비에 추가로 20%의 장치비용을 더 지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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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레기 종량제 全사업장 학대실시 - 전국 호텔.백화점.병원등 대상
정부는 생활폐기물에만 적용해온 쓰레기종량제를 호텔.백화점.병원등 일부 사업장 폐기물에도 확대적용키로 했다. 총리실은 27일 쓰레기종량제 도입 이후 생활쓰레기는 줄었으나 사업장 폐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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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물쓰레기 실명제 확대 - 동해시, 6월부터 음식점등 전용용기 사용
동해시 지역의 음식업소나 집단급식소에서도 오는 6월부터 아파트등 공공주택처럼 전용용기에 음식물쓰레기를 버려야 한다. 이를 어길 경우 음식물쓰레기를 거둬가지 않는 것은 물론 10만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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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부족으로 거의 매립장에 묻혀
“마땅한 처리시설도 없이 가정에서 나오는 음식물쓰레기를 무조건 꽉짜 배출하라고 하면 시민들이 따르겠습니까.” 주부 이명숙(34.광주시서구화정동)씨의 광주시에 대한 불만이다. 시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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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시 쓰레기 실명제 찬반논란
“환경보호가 우선이냐,사생활 보호가 중요하냐.” 쓰레기 분리수거를 지키지 않는 얌체족(?)들을 없애기 위한 고육지책(苦肉之策)으로 당국이'쓰레기실명제'를 도입키로 했지만 시민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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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레기 분리수거 동참 절실- 대덕구 명사들 재활용품 선별 체험
“알루미늄캔과 깡통은 따로 분리해 주세요.” “부녀회장님 플라스틱병은 발로 밟아서 바구니에 넣어 주셔야죠.” 7일 오후 대전시대덕구오정동 대덕구 재활용품 선별장.평소 같으면 양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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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전역 쓰레기 실명제-4월부터 의무화
오는4월부터 경기도내 31개 시.군 전지역에서 음식물쓰레기 전용봉투를 포함한 쓰레기봉투에 실명제가 의무화돼 시행된다. 경기도는 지난해10월1일 선포한 음식물쓰레기와의 전쟁 이후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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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 젖은 쓰레기 매립장 반입 제한등 대책마련 본격화
하루 4백50으로 추정되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광주시가 올해안에 가정.식당등에서 배출된 젖은 쓰레기의 매립장 반입을 제한하도록 조례개정을 하기로 하는등 대책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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젖은쓰레기 반입금지 수질오염 부추길수도
재활용품들이 제대로 재활용되지 않은채 일반쓰레기처럼 양만 늘어가고 썩어간다는 보도를 접했다.수도권 쓰레기 매립장의 젖은 음식쓰레기에서 흐르는 오물이 악취와 토질오염을 유발한다는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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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쓰레기 씻고 짜서 버리기-일본의 사례
지난해 도쿄(東京) 23구의 쓰레기 배출량은 2백24만으로 전년도에 비해 1.7% 줄어들었다.6년 연속 감소다. 거대도시 도쿄의 쓰레기 배출량이 이처럼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것은 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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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소각장 실태와 대책-다이옥신 피해연구 서둘러야
서울 목동 쓰레기소각장등에서 배출되는 다이옥신이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 일대 주민들이 가동중단을 요구하고 나서는등 다이옥신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과 우려가 높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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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로만 그친 폐기물 재활용
폐기물 재활용품의 값이 폭락하는 바람에 쓰레기 수거가 저조하고 일부 지역에선 적체현상까지 보이고 있다.기세좋게 출발했던 폐기물의 회수.처리 시스템이 단단히 고장났다는 증거다.환경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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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활용
올해부터는 수십만명이상의 중.고생들이 자원봉사에 나서게된다. 그러나 수많은 종류의 자원봉사가 있음에도 어떤 봉사를 어디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.중.고생들을 위한 자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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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천.노원구 3,5월부터 쓰레기 3종류 분리 시범실시
양천.노원구 주민들은 쓰레기소각장이 본격 가동되는 3월과 5월부터 쓰레기를 가연성(可燃性).불연성(不燃性).재활용등 세종류로 분리해서 버려야 한다. 서울시는 16일 목동및 상계쓰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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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레기 종량제 1년-성과와 과제
쓰레기 처리의 혁명-.기대반 우려반 속에서 시작된 전국적인 쓰레기 종량제가 실시 1년을 맞았다.「버린만큼 돈을 낸다」는 지극히 평범한 원리를 도입한 이 제도는 초기부터 국민들의 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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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레기분리수거 안돼 재활용표시 무용지물
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 주변에는 각종 리필 제품과 재활용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.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격도 다소 싸고 쓰레기 버리는 문제도 만만치 않아 이들 재활용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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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자치시대 환경.보건.복지정책 워크숍-중앙일보사 후원
中央日報가 후원하는 「지방자치시대의 환경.보건.복지정책 워크숍」이 1일 서울 을지로입구 삼성화재빌딩 국제회의실에서 사회단체 관계자들과 지방자치단체장및 의회의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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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 쓰레기수거방식 내달부터 門前수거제로 개선
[光州=李海錫기자]광주지역의 쓰레기수거방식이 다음달부터 문전(門前)수거제로 개선된다. 광주시는 24일 시민불편해소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가정과 상가에서 쓰레기를 집앞에 내놓기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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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해잘되는 규격봉투 도입해야-종량제 한달 문제점
홍보와 준비 부족으로 시행초기 혼란을 빚었던 쓰레기 종량제가실시 한달을 맞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.규격봉투 사용률이 전국적으로 98%를 넘었고 쓰레기 발생량도 하루 3만4천여t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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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제주군 지정 "쓰레기없는 마을"이 종량제 시범마을로
『과연 어느정도까지 쓰레기 발생량을 줄일수 있을까….』 남제주군이 지정한「쓰레기 없는 마을」이 쓰레기 종량제 시범마을로 부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. 남제주군은 지난해 4월 쓰레기 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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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활용산업 적극지원을
쓰레기 수수료 종량제(從量制)가 빠른 속도로 정착되고 있다. 지정 규격봉투 사용비율이 80~90%까지 올라가고,쓰레기 배출량은 종전의 절반으로 줄고 있다.그러나 배출량이 준다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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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부들 종량제 잘 모른다
쓰레기 종량제가 실시된지 오늘로 닷새가 됐다.쓰레기를 줄이고분리수거를 촉진해 자원 재활용을 돕자는 취지로 시작된 것인데 과연 얼마나 지켜지고 있는지 의문이다.급작스레 맞이한 쓰레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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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레기종량제 잘 되려면
새해부터 쓰레기 종량제(從量制)가 실시된다니까 지난해 12월31일에 버린 쓰레기가 주택가 골목마다,아파트 단지마다 흘러넘치고 있다.결과적으로 도시민들은 쓰레기와 함께 새해를 맞은